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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전관리

임신 전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엄마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합니다. 전문가와의 상담과 검사, 진료를 통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.

산전기본검사

  • 혈압측정, 체중측정

  • 초음파검사
    태아발육상태, 위치이상,
    유산확인

  • 혈액검사
    빈혈, 매독, 혈액형(ABO, Rh)확인, AIDS

  • 소변검사
    신장염, 당뇨병, 임신중독증 확인

  • 간염검사
    B형간염 항원항체, 간기능 검사

  • 풍진 항체 검사
    (Rubella Ig G / Ig M)

  • 갑상선 호르몬 검사
    아기지능에 영향을 줌

  • 비타민 D 검사
    태아의 근육과 뼈의 성장에 영향을 줌

  • 자궁암검사 (PAP)

산전특수검사

  • TORCH
    (각종 바이러스 검사)

  • 기형아선별 혈액검사
    10~19주 사이에 두 차례 실시

  • 양수검사
    15~19주 실시, 염색체, 유전질환 검사

  • 정밀초음파
    20~24주에 실시

  • 입체초음파
    12~34주 사이에 실시

  • 임신성 당뇨검사
    24~28주에 실시. 임신성 당뇨시 거대아 및 임신 합병증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.

  • 반복유산의 원인검사 및 치료

  • 임신 중 위험한 증상

    임신 중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곧바로 산부인과
   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.

    • 자궁출혈
    • 얼굴, 팔, 다리가 부을 때
    • 두통이 심하거나 계속될 때
    •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을 때
    • 자궁에서 양수가 흘러나올 때
    • 소변을 보기가 힘이 들 때
    • 배가 아플 때
    • 지속적인 심한 구토가 있을 때
    • 열이나며 한기가 돌 때
  • 기형아선별 혈액검사

    최근에 혈액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위한 여러 시도들이
    이뤄지고 있으며, 본원에서는 두 번에 걸쳐 시행되는 순차적검사(Sequential test)를 하여 보다 정확도를 높이고 위양성률을 낮추어 양수검사를 줄이고 있습니다.

    • 1차검사는 임신10주에서 13주 사이에 모체혈액내에 있는
      태아성분인 PAPPA-A와 free b-hCG를 검사하며 1차결과
      가 나옵니다.
    • 2차검사는 임신14주에서 20주 사이에 모체혈액내에 있는
      태아성분인 AFP,uE3, hCG, Inhibin A를 검사하며, 1차
      검사결과와 통합하여 최종적인 결과가 나옵니다.


양수검사

기형아 혈액검사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정확도가 80%정도로 양수검사에 비해 낮습니다.
양수검사는 산모복부를 통해서 바늘이 자궁안으로 들어가 양수를 채취합니다. 양수안에 있는 염색체를 직접 검사하여 정확도가 99.9% 높으나 검사비용이 비싸고, 유산의 가능성이 1%정도 있어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합니다.

  • 기형아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
  • 산모의 나이가 35세인 경우
  • 초음파상 태아가 기형이 의심되는 경우
  • 기형아 출산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
  • 부모의 염색체이상이 있는 경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