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본 중앙산부인과는 임신계획을 세운 예비산모를 위한 산전클리닉과 난임 때문에 고생하는 부부를 위한 난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본원의 난임클리닉에서는 부부 각각의 난임검사를 하여 원인을 찾고, 초음파로 배란일을 찾아 가장 최적의 배란시기를 예측하며 , 또한 인공수정을 시행하여 임신가능성을 높입니다. 최근에 인공수정에 대한 정부지원이 확대되어 3회까지 검사 및 시술이 무료로 지원이 됩니다. 만약 인공수정을 원하시는 경우 시흥보건소에 신청을 하시고 본원에서 진단서를 발부 받아 보건소에 제출합니다. 그 후에 본원에서 검사 및 시술을 진행하시면 됩니다.
호르몬검사 : 생리시작 2-4일째에 난소기능호르몬검사/ 유즙분비호르몬검사/갑상선호르몬검사를 합니다.
배란검사 : 생리시작 12-13일째에 초음파로 난포의 크기를 재서 배란일을 예측합니다.
난관조영술검사 : 생리가 끝난 직후에 자궁내 상태와 난관이 막혀있는지 조영술촬영을 합니다.
진단적 복강경검사 : 생리가 끝난 직후에 자궁내막증이나 난관유착을 확인하기 위해 복강경검사로 직접 확인합니다.
남편 정액검사 : 금욕 3-4일 후에 남편의 정액을 가져오시면 현미경으로 정자의 수, 활동성, 염증상태를 확인합니다.
클로미펜 복용 :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생리시작 3-5일째에 클로미펜을 5일 동안 복용하여 난포를 자라게 하고 생리시작 13-14일째에 배란초음파를 시행합니다.
인공수정 : 배란초음파를 시행하여 배란일을 예측하고, 배란일에 남편의 정액을 받아오면, 원심분리를 통해서 활동성이 좋은 정자를 선택하여 직접 자궁안에 주입합니다.